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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에 쫓기는 직장인이라면, 마감일 영어로?

2026.09.14

마감에 쫓기는 직장인이라면, 마감일 영어로? 썸네일 이미지
💡 안녕하세요. 링글팀입니다! 링글팀은 자주 쓰이지만 막상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애매한 표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이 업무 마감일이 언제예요?"
”혹시 마감일을 하루만 늦출 수 있을까요..”


직장인이라면 매주 한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단어, '마감일'.


그런데 영어로는 무조건 deadline이라고 하면 될까요?


사실 영어에서는 마감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deadline, due date처럼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해요. 여기에 마감일을 맞추다, 마감에 쫓기다처럼 실제 업무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도 각각 달라집니다.


오늘은 마감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부터 deadline과 due date의 차이, 그리고 직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마감 관련 영어 표현까지 정리해드릴게요!





✅ ‘마감일’을 영어로 하면?

Due Date / Deadline


‘마감일’을 영어로 표현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는 due date와 deadline이에요. 둘 다 마감일을 뜻하지만, 어감과 상황에 따라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Due Date는 과제, 결제 등 무언가를 제출하거나 완료하기로 정해진 날짜에 초점을 둔 표현이에요. be due + 날짜 형태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 What’s the due date for the presentation deck?
    (발표 자료 마감일이 언제예요?)
  • The final report is due next Monday.
    (최종 보고서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예요.)



반면 Deadline어떤 일이나 프로젝트를 반드시 완료해야 하는 최종 마감 기한에 초점을 둔 표현으로, 더 엄격한 뉘앙스를 담고 있어요. 미국 남북전쟁 시기에 생겨난 ‘넘기만 하면 사살하는 죽음의 선’에서 유래된 말로 절대 넘기면 안되는 기한을 설명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 We must finish the report by the deadline.
    (마감일까지 보고서를 끝내야 해요.)
  • We’re working to a tight deadline this week.
    (이번 주는 마감 일정이 촉박해요.)



👉 Tip: 둘 다 ‘마감일’이라는 뜻이지만, due date는 무언가가 완료돼야 하는 ‘날짜’에, deadline은 어떤 일을 끝내야 하는 ‘최종 기한’에 초점을 두면 이해하기 쉬워요. 실제 업무에서는 두 표현이 겹쳐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문/신청/접수처럼 특정 시점 이후 건을 더 이상 받지 않는 기준일로는 ‘cut-off date’라는 표현도 사용한답니다!

  • Any orders placed after the cut-off date will not be processed.
    (마감일 이후에 접수된 주문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 ‘마감일을 맞추다 / 일정대로 진행되다’를 영어로 하면?

Meet the Deadline / Stay on Track


정해진 마감일까지 업무를 끝내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은 meet the deadline이에요. 여기서 meet은 ‘만나다’가 아니라 조건이나 기준을 충족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에서는 단순히 마감일을 지켰는지보다 현재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할 때가 많죠. 이럴 때 유용한 표현이 stay on track이에요.


on track은 기차가 선로 위를 제대로 달리고 있는 모습에서 나온 표현으로, 업무나 프로젝트가 계획한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 We’re still on track to meet Friday’s deadline.
    (현재 일정대로라면 금요일 마감일을 맞출 수 있어요.)
  • Everything is on track for the product launch next week.
    (다음 주 제품 출시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 We need to stay on track if we want to deliver the final version by Friday.
    (금요일까지 최종본을 전달하려면 일정대로 계속 진행해야 해요.)



👉 Tip: 상사나 동료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확인할 때 “Are we still on track?”이라고 물을 수 있어요. 단순히 “잘 되고 있어요?”가 아니라 “원래 계획했던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나요?”라는 뜻이라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표현이에요.






✅ ‘일정이 밀리다’를 영어로 하면?

Fall Behind Schedule


반대로 계획했던 일정에서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면 fall behind schedule이라고 표현할 수 있어요.

behind schedule은 ‘예정보다 늦은’이라는 뜻이고, fall behind schedule은 프로젝트나 업무가 점점 계획보다 뒤처지는 상황을 말합니다.



  • We’ve fallen slightly behind schedule due to the additional revisions.
    (추가 수정 사항 때문에 일정이 조금 밀렸어요.)
  • If we fall any further behind schedule, we may need to adjust the timeline.
    (일정이 더 밀리면 전체 일정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어요.)



👉 Tip: behind schedule의 반대는 ahead of schedule이에요. 계획보다 업무가 빨리 진행됐다면 “We’re ahead of schedule.”(예정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마감에 쫓기다’를 영어로 하면?

Race Against The Clock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해야 할 일은 아직 산더미라면?

이럴 때 race against the clock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시계와 맞서 일하다’라는 뜻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촉박하게 일하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합니다.



  • We’re racing against the clock to get everything ready for the client presentation.
    (고객사 발표 준비를 끝내기 위해 마감에 쫓기며 일하고 있어요.)
  • We’re racing against the clock, so let’s focus on the highest-priority tasks first.
    (시간이 촉박하니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업무부터 집중해요.)



비슷하게 under a tight deadline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해요. tight deadline은 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촉박한 마감 일정’을 뜻합니다.



👉 Tip: 단순히 “I’m very busy.”라고 말하는 것보다 “I’m working against the clock”, “We’re under a tight deadline”이라고 표현하면 왜 바쁜지까지 훨씬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요.






✅ ‘업무 처리 시간’을 영어로 하면?

Turnaround Time


마감일과 함께 직장에서 자주 이야기하게 되는 것이 바로 업무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이에요.


이때 사용할 수 있는 조금 더 비즈니스다운 표현이 turnaround time입니다. 요청을 받은 시점부터 업무를 처리해 결과물을 전달하기까지 필요한 시간을 의미해요.



  • What’s the expected turnaround time for the revised proposal?
    (수정 제안서의 예상 소요 기간은 어느 정도인가요?)
  • Our usual turnaround time is three to five business days.
    (일반적인 업무 처리 기간은 영업일 기준 3~5일입니다.)
  • Is there any way to shorten the turnaround time?
    (업무 완료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방법이 있을까요?)



👉 Tip: deadline이 ‘언제까지 끝내야 하는가’에 초점을 둔다면, turnaround time은 ‘완료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가’에 초점을 둔다는 차이가 있어요.







마감은 현대 직장인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지만,
영어 표현까지 어려울 필요는 없어요.


마감일까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면 stay on track,
시간에 쫓기고 있다면 work against the clock,
마감을 미뤄야 한다면 extend the deadline을 사용할 수 있어요.


결국 중요한 건
deadline이라는 단어 하나를 아는 것보다,


마감 전후의 상황을
영어로 동료나 상사에게 설명할 수 있는 거예요.


이번 달 마감일에는 오늘 배운 표현으로
조금 더 프로답게 말해보면 어떨까요?


링글에서는 실제 비즈니스 상황의 표현들을 익히며
업무를 더 원활하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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