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money make people happy? Gallup's World Happiness Report confirms a correlation to some extent. On average, as per capita GDP doubles, life satisfaction increases by 0.7%. In a capitalist society, this is not too strange; the more money one has, the happier they can be.

But is that universally and absolutely true? Some people say no. According to the Easterlin Paradox by Richard Easterlin, a professor of economics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in 1974, as long as basic needs are met, happiness does not trend [1] upward as income continues to grow. In other words, material affluence [2] alone doesn't make people happy. "Money cannot buy happiness" is a piece of knowledge common to everyone.

돈을 많이 벌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요? 갤럽의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1 인당 GDP 가 두 배 증가함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0.7% 증가하는 현상을 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많을수록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론은 그다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이에 반대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1974 년 이스털린 교수가 내놓은 ‘이스털린 역설(Easterlin paradox)’에 따르면,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된다면 돈이 추가적인 행복을 주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즉 물질적 풍요만으로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다는 말(The belief that money cannot buy happiness)은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 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돈과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