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Most people see the world in shades of about a million different colors. Though they may not be able to identify each one, more a result of social constraints [1] than anything else, our biological thresholds seem to indicate that this is a shared ability.

My Blue or Your Blue

Previously, scientists believed that most people’s perceptions of colors were similar; that is to say, my “blue” looks the same as your “blue.” However, it seems that this may not necessarily be the case. In other words, your “blue” could be my “orange.”

While color perception begins with the limitations of the eyes, much of the processing ultimately takes place in the brain, where it fills in lots of missing information and parses the raw material that it takes in from our senses. Many parts of this process are not well understood, and so, indeed, peoples’ perceptions of colors may be slightly to significantly different.

Differences Observed

As of late, we have been able to identify gender-differentiated perceptions in colors, as well as color perception inabilities (“color blindness.”) In general, men have more difficulty distinguishing finer shades of color, whereas women are generally more capable of doing so.

Psychology of Color

You might be wondering, then, about the way colors influence our feelings. For example, some people associate red with hot, and blue with cold, or perhaps with joy and sadness respectively. Studies seem to indicate that these are largely a product of socialization [2], and not something inherent to the way we perceive colors.

들어가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약 백만 가지 다른 색을 봅니다. 그 하나하나의 색을 다 구분해낼 수 없는 것은 무엇보다 사회적인 제약의 결과이기는 하지만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는 우리 모두가 그렇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가 보는 파랑 아니면 네가 보는 파랑

이전에 과학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똑같이 색을 인식한다고 믿었습니다. 즉, 내가 보는 “파란색”이 다른 사람이 보는 “파란색”과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당신이 “파란색”이라고 하는 것이 나한테는 “주황색”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색의 인식은 눈이 볼 수 있는 한계 내에서 시작되지만 궁극적으로 그 인식과정의 대부분은 두뇌에서 일어납니다. 뇌는 모자라는 정보를 채워넣고 감각기관을 통해 받아들인 원래 그대로의 정보들을 분석합니다. 이런 처리 과정의 많은 부분들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고 실제로 사람들이 인식하는 색은 약간씩 어떤 경우는 심하게 차이가 나는 듯합니다.

밝혀진 차이

최근 들어 우리는 색깔 인식력의 결여(색맹) 뿐 아니라 성별에 따라 색의 인식력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섬세한 색의 차이를 구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반면 여자들은 차이를 잘 인식합니다.

색의 심리학

이제 여러분은 색이 우리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궁금할겁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들은 빨강을 뜨거운 것 혹은 기쁨, 파랑을 차가운 것 혹은 슬픔과 각각 연관짓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것은 대개 사회화 과정의 산물일 뿐 우리의 색 인식 과정 자체에 내재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