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이 고민하는 사내 영어 미팅 능력 향상하는 법
2025.05.07

최근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기업들이 국경을 넘어 협업하는 시대.
화상회의 한 번으로 미국, 독일, 일본 지사와 동시에 소통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사내 영어 회의에 능숙한 인재는 곧 프로젝트 성과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됩니다.
그러나 영어로 된 회의에서 제대로 의견을 전달하지 못하면, 전략적 결정에서도 배제되기 쉽습니다. 특히 중간 관리자급 직원의 경우,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곧 리더십 역량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링글 팀은 사내 영어 미팅 역량을 향상시키고 싶은 HR 담당자님들을 위해 다양한 전략들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사내 영어 미팅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HR 담당자
- 글로벌 협업이 중요한 기업의 인사팀
- 영어 회의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싶은 분
- 직무 영어 역량 강화 교육을 찾고 있는 분
HR 담당자가 고민하는 대표적인 문제점

1. 임직원의 영어 회의 공포증
“말을 해야 하는데 말이 안 나와요.”
이 한마디가 HR 담당자의 가장 큰 고민일 수 있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어색함과 실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입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m sorry, I will check”
“I think It’s good!”
영어 미팅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그냥 다음 주제로 넘어가고, 영어 미팅에서 무엇이든 좋다고 하는 상황, 혹시 우리 회사의 이야기는 아닌가요?
Ringle’s TIP: 영어 미팅에서 꼭 알아야 할 표현들은 무엇일까요?
- Touch base: 간단히 의견을 나누다
- Kick off: 회의나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 On the same page: 같은 의견을 공유하다
- Take it offline: 따로 논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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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과 측정의 어려움
영어 회의 실력이 좋아졌는지 판단하는 객관적인 지표를 찾는 것이 어렵습니다. 특히 투자 대비 효과(ROI)를 명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결과를 수치화하고 분석하는 체계가 부족하기 때문인데요.
- ‘이렇게 교육을 해도 우리 팀원들의 영어 회의 실력이 객관적으로 좋아졌을까?’
- ‘기존 실력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로 좋아진 걸까?’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에서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세요.
3. 기존 사내 영어 교육의 한계
기존에 사내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해도 여러 한계로 인해 HR 담당자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1. 획일적인 콘텐츠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천편일률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합니다. 이는 실제 회의 상황에서 필요한 논리 전개나 의견 설득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단순 영어가 아닌 실전 회의 대응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 튜터 간 편차
튜터의 역량에 따라 수업의 질이 달라집니다. 튜터에 따라 수업 내용이 지나치게 가볍거나, 직무와 부합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존 전화영어나 기본 회화 중심 영어 교육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제기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3. 지속성 없는 학습 환경
회사가 제공하는 영어 교육이 이벤트성으로 끝나는 경우, 학습의 지속성과 정착이 어렵습니다. 꾸준한 학습과 복습이 중요한 만큼, 수강을 독려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링글로 영어 미팅 능력 올리기
그렇다면 사내 영어 미팅 능력,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올릴 수 있을까요? 링글은 위의 문제로 고민하고 계시는 사내 교육 담당자, HR 담당자분들께 아래와 같은 방법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AI 스피킹 테스트로 전후 실력 파악
링글은 AI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직원들의 실력과 필요를 정확히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는 우선순위가 높은 직원부터 추가 교육을 설계할 수도 있고, 각 직원별 실력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AI 스피킹테스트 HR 보드의 예시입니다.
스피킹테스트의 응시자부터 현황 요약, 전반적인 점수, 개별 점수 분포도까지 HR 보드로 전부 확인할 수 있어 진행 상황과 전반적인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내 영어 교육 전후로 AI 스피킹 테스트를 활용하면,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1:1 화상영어와 AI 튜터로 실시간 회의 시뮬레이션 → 실전 감각 강화

링글 수업의 핵심은 단순한 회화 연습이 아닙니다. 실제 회의에서 자주 겪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발표와 질의응답 훈련을 반복합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보고, 의견 충돌 조정, 클라이언트 설득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을 반영합니다.
특히 1:1 화상영어의 경우 실제 회의처럼 원어민과 Zoom 온라인 대화로 이뤄지기에 상당히 유사한 상황에서의 연습이 가능합니다. AI 튜터를 통해서는 실제 회의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링글은 AI튜터로 실제 회의 상황에 맞춘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1:1 화상영어를 통해 실제 회의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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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별 맞춤 영어 표현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 설계
링글은 ‘직무 영어’에 초점을 맞춰 설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어’는 영어 단어장에 있습니다. 하지만 각 직무별로 활용하는 전문적인 비즈니스 ‘용어’는 영어 단어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링글에서는 마케팅, 세일즈, 엔지니어링, HR 등 각 부서별 직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직원들이 실제로 직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를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우리 회사에서 쓰는 비즈니스 용어나 자료집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학습 후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링글의 AI 튜터를 통해 직무 상황별 표현을 집중 학습해보고, 직접 상황에 적용해보세요!
AI와 튜터의 맞춤형 피드백 및 정기 리포트

수업 후에는 CAFP(Complexity, Accuracy, Fluency, Pronunciation)를 기반으로 한 구체적인 피드백이 제공됩니다. 이 피드백은 기록되어 축적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수업이 구성되기 때문에 학습의 연속성과 성장 추이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튜터는 링글 독스를 이용해 학습자의 발화를 받아 적고, 이를 올바른 문법과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다듬어 줍니다. 학습자는 수업 후 링글 독스를 다시 읽어보며 다음 번에는 어떻게 이야기할 수 있을지 복습할 수 있습니다.
HR 입장에서는 교육 효과를 실질적인 지표로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링글은 출석률 등을 종합한 HR용 리포트가 있어 추후 내부 보고용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내 영어 미팅 능력 향상하는 법

사내 영어 미팅 능력은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역량입니다.
HR 담당자라면 조직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교육 솔루션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링글은 단순한 영어 회화 수업이 아닙니다. 실전, 성과, 직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HR의 고민을 실제로 해결해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사내 영어 미팅 능력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링글 파일럿 도입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