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mployee at the company is fed up. They’ve essentially quiet-quitted already, but as their days drone on, meeting after useless meeting leads them to experience a building sense of rage. The frustration reaches a boiling point, and they decide that quiet quitting is no longer enough. The alternative to quiet quitting? Loud quitting—it entails not just the passive disengagement of quiet quitting, but active disengagement, coming with malice [1] bundled.

Loud quitting is the next of trends, part of the quiet firing and quiet quitting series. Specifically, loud quitters are defined and characterized as those who don’t just disengage, but seek to cause “direct harm” to their organization. Loud quitters may try to undermine organizational leadership or otherwise sabotage [2] their organization on their way out. The trend is disruptive to companies, as loud quitters can leave some chaos in their wake.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 presence of loud quitters (especially if there are several) in an organization typically indicates there are problems within the professional culture of the organization. Those actively participating in loud quitting can further damage company morale [3], but what sets quiet and loud quitters apart is usually a matter of management.

Indeed, research cited by BusinessInsider noted that effective people management can be enough to turn a loud quitter into a quiet quitter. Furthermore, effective management stands to curtail [4] quitting in all volumes altogether. For the frustrated employees out there dreaming of bringing about the collapse of their organization, consider setting aside some time to speak with a manager first.

회사의 한 직원이 신물이 났습니다. 사실 그는 이미 조용한 퇴사를 감행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쓸데없는 회의가 계속되면서 점점 더 분노가 쌓여갑니다. 좌절감이 한계점에 도달했고 조용한 퇴사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조용한 퇴사의 대안은? 시끄러운 퇴사, 즉 수동적으로 점차 일에서 손을 떼는 조용한 퇴사가 아니라 악의를 품고 적극적으로 일을 그만두는 것입니다.

시끄러운 퇴사는 조용한 해고와 조용한 퇴사 시리즈의 일부인 차세대 트렌드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끄러운 퇴사자는 그냥 업무에서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 '직접적인 해악'을 끼치려고 하는 사람으로 정의되고 특징지워집니다. 시끄러운 퇴사자들은 퇴사하면서 조직의 리더십을 약화시키거나 아니면 조직에 해를 주려고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들이 나간 뒤에도 혼란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트렌드는 회사에 큰 피해를 끼칩니다.

조직에 시끄러운 퇴사를 감행하는 사람(특히 여러 명일 경우)이 있다는 것은 대개 조직의 직업 문화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시끄러운 퇴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회사 전체의 사기를 더욱 떨어뜨릴 수 있지만, 조용한 퇴사자와 시끄러운 퇴사자를 구분짓는 것은 보통 관리의 문제입니다.

실제로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인용한 한 연구에 따르면 효과적인 인력 관리만으로도 시끄러운 퇴사자를 조용한 퇴사자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나아가 효과적인 관리는 전체 퇴사자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 조직을 붕괴시킬 꿈을 꾸며 좌절해 있는 직원이라면 먼저 자기의 관리자와 대화할 시간을 따로 마련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