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n side, you have peanut butter—spreadable [1], creamy goodness made from the world’s most famous legume. On the other side, you have Nutella, a hazelnut cocoa spread imported straight from Italy. Put the two sides together, and you have heaven on Earth.

While we wish these two bread spreads could stay happily together forever, we must decide which will come out on top, which you’d pick if you were stranded [2] on a deserted island, and which is the best. First, peanut butter.

Peanut butter is the general name for a food paste or spread made from ground, dry-roasted peanuts. It is mixed with sweet and savory [3] ingredients during manufacturing that give peanut butter its iconic taste. Many companies produce peanut butter and different versions of it, such as creamy, crunchy, and natural, that come with different flavors, textures, and ingredients, such as extra protein or less sugar.

Peanut butter is nutrient-rich, meaning it contains healthy vitamins, minerals, and a blend of micro- and macronutrients that your body needs to function. All of this healthy goodness can be applied to a variety of bread, crackers, and toasts, and combined to make delicious snacks (especially the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 perhaps the most celebrated sandwich of all time).

Next, we have Nutella, which, unlike peanut butter, is the name of a specific brand of hazelnut cocoa spread. Nutella is an Italian company that started producing its famous product in the 1960s (though other companies also make hazelnut spreads). Nutella is a popular addition to pancakes, waffles, and toast, and also pairs well with various fruits.

Nutella is not as healthy as peanut butter, as it contains more sugar, less protein, and more unhealthy fats. Still, it’s incredibly tasty and a staple in any sweet tooth’s pantry.

Which do you prefer, peanut butter or Nutella? Could you live without one or the other?

한쪽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콩과 식물로 만든 발라먹기 좋은 크림 스타일의 맛있는 피넛버터가 있습니다. 다른 한쪽에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인 누텔라가 있습니다.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지상에서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스프레드가 영원히 행복하게 함께하기를 바라지만, 어떤 것이 경쟁에서 이길지 만약 무인도에 고립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그리고 어느 쪽이 최고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우선 피넛버터부터 살펴봅니다.

피넛버터는 마른 상태로 볶은 땅콩을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 또는 스프레드를 부르는 일반적인 이름입니다. 이것은 제조 과정에서 달고 고소한 재료와 혼합되어 누구나 알고 있는 피넛버터만의 맛을 냅니다. 많은 회사에서 크리미, 크런치, 내추럴 등의 이름이 붙은 다양한 종류의 피넛버터를 생산하고 있고 그것들은 다양한 맛과 질감을 가진, 그리고 단백질을 추가하거나 설탕을 줄이는 등 재료에 변화를 준 제품으로 나옵니다.

피넛버터는 영양이 풍부하여 신체 기능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다량의 영양소와 미량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피넛버터를 여러가지 빵, 크래커, 토스트에 바르면 그것들이 어우러져 맛있는 간식(특히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유명한 샌드위치인 피넛버터젤리 샌드위치)이 됩니다.

다음으로 땅콩버터와 달리 특정 브랜드의 헤이즐넛 코코아 스프레드인 누텔라가 있습니다. 누텔라는 1960년대에 이 유명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이탈리아 회사입니다(다른 회사들도 헤이즐넛 스프레드를 만들기는 하지만). 누텔라는 흔히 팬케이크, 와플, 토스트에 곁들여 먹으며 다양한 과일과도 잘 어울립니다.

누텔라는 설탕이 더 많고 단백질은 적으며 건강에 해로운 지방이 많기 때문에 피넛버터만큼 건강에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그래도 아주 맛있고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방 창고에 꼭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품입니다.

여러분은 피넛버터와 누텔라 중 어떤 것을 더 좋아하나요? 둘 중 어느 것이 없어도 살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