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sked, "do you like traveling?" more than 90 percent of respondents say, "yes, of course."

Most people like traveling. However, the purpose of going on a trip varies from person to person. Some people do so to relax—personal transformation in mind and body with spiritual benefits— while others enjoy learning about new people and cultures from direct interactions. Some people hit the road [1] to make memories with their loved ones, and others to take part in various leisure activities.

Recently, proportionally, recreational tourism for leisure increased while cultural experience- based travel for "learning" decreased. The work-life balance trend around the world has brought about more solo wanderers [2] than family trips. The average length of a trip also extended 20 to 30 percent longer than those in the past.

Do you like traveling? What do you fancy about traveling?

사람들에게 “당신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라 물으면, 90% 이상의 사람들은 "그럼, 물론이죠."라고 대답한다고 합니다.

위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좋아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여행을 떠나는 목적은 사람마다 상이합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고, 새로운 사람 및 문화를 직접 접하며 배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으며,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 체험형 여행보다는 ‘쉼’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형 관광의 비중이 높아졌다고 합 니다. 더불어, 과거 대비 ‘가족 여행’ 등 함께하는 여행보다는 ‘나 혼자 여행’ 비중이 증가하였으며, 평균 여행 기간도 20~30% 길어졌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여행을 통해 얻고 싶으신 것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