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ve ever been to a pool or resort, it’s likely that you’ve encountered a sauna before. In case you’re unaware, though, a sauna is a small room or steam bath that emits [1] dry heat from a furnace or stove. Temperatures can reach ninety degrees Celsius or slightly higher, and the rooms are typically used for refreshment and relaxation. While the health effects of saunas have been touted [2] by some online influencers, the science behind the myths is not always as clear. What is true, though, is that saunas can benefit cardiovascular, skin, and mental health.

One study of more than two thousand sauna bathers showed that over the course of twenty years, those who visited saunas regularly had lower death rates related to heart disease and stroke. The relationship between sauna use and heart health has long been hypothesized [3], but research has demonstrated that consistent sauna use in combination with regular exercise has a positive impact on blood pressure.

Cardiovascular health aside, saunas promote sweating, a process that can stand to benefit the skin microbiome. Many sauna users have reported anecdotal [4] evidence of benefits to skin from sauna use, but the research is clear: the hot air in saunas increases the production of collagen, a protein in skin responsible for skin elasticity and health. The science proves, then, that time spent in the sauna makes the skin healthier and better.

It’s not just skin and heart that benefit from the sauna, though. Saunas truly aid in relaxation, with research showing that sauna use can reduce cortisol levels in the body which are associated with stress. Regular sauna use was also associated with higher self-ratings of mental well-being as compared to those who used saunas less regularly.

Regardless of whether or not the sauna is a part of your daily routine, it’s clear that this simple vehicle for relaxation stands to have benefits far beyond those associated with mood. Who would’ve thought some hot air circulated in a sweaty room could have the potential to help reduce death rates for its users?

수영장이나 리조트에 가본 적이 있다면 사우나를 접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사우나는 화로나 난로에서 건조한 열이 방출되는 작은 방이나 한증탕을 말합니다. 온도는 섭씨 90도 또는 그보다 약간 높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기분 전환과 휴식을 위해 사용됩니다. 일부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이 사우나의 건강 효과를 떠들고 있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과학적 근거가 항상 명확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우나가 심혈관, 피부 그리고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2천 명 이상의 사우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20년 동안 정기적으로 사우나를 이용한 사람들은 심장병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았습니다. 사우나 이용과 심건강 사이의 관계는 오랫동안 가설로만 여겨져 왔지만,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사우나를 꾸준히 이용하는 것은 혈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혈관 건강 외에도 사우나는 발한을 촉진하는데 땀을 흘리는 것은 피부 미생물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우나 사용자들이 사우나로 피부가 좋아졌다는 증거를 일화적으로 말해오긴 했지만, 사우나의 뜨거운 공기가 피부의 탄력과 건강을 담당하는 피부 단백질인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확실합니다. 따라서 사우나에서 시간을 보내면 피부가 더 건강하고 좋아진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하지만 사우나의 혜택은 피부와 심장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사우나가 스트레스와 연관된 호르몬인 코티졸의 양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에서 보듯이 사우나는 긴장을 푸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정기적인 사우나 이용은, 비정기적인 이용자에 비교했을 때 스스로 평가한 정신건강의 상태가 더 좋은 것과도 연관이 있었습니다.

사우나가 여러분의 일상이든 아니든 상관없이 이 간단한 휴식 방법이 단지 기분과 관련된 것 이상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뜨거운 공기가 순환하는 방에서 땀을 흘리는 것이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