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을 진학하기 위해서는 총 6단계의 준비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각 단계를 꼼꼼하게 대비한다면 학문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새로운 커리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미국 유학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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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원 준비를 위해서는 총 6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서류 준비부터 인터뷰까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소요되기도 하죠. 원하는 미국 소재 학교에 합격하고, 대학원 생활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분들의 공통점은 뭘까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이를 실행하는 것은 미국 대학원을 준비하며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링글팀이 미국 대학원 유학을 위한 준비 과정과 합격 전략을 6단계로 나누어 안내해드릴게요.
각 단계별로 3가지 주의사항을 덧붙였으니 꼼꼼하게 체크하신다면 성공적으로 미국 대학원 준비를 마치실 수 있을 거예요.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첫 단계는 목표 설정과 학교 선택입니다. 먼저 자신이 어떤 전공을 공부하고 싶은지 명확히 하세요. 전공 분야에 따라 강점을 가진 학교들을 리스트업하고, 각 학교의 입학 요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합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TOEFL, GRE 점수는 물론, 연구실의 분위기와 교수진의 연구 성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자신의 학업과 연구 목표와 잘 맞는 학교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 사항
1. 입학 요건 파악: 각 대학의 입학 요건을 철저히 조사하고, 자신이 지원하는 전공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입학 요건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지원 자체가 무산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전공과목 별 인재상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같은 과라고 하더라도, 학교별로 추구하는 학풍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SOP 작성 전에 중요한 자료 조사가 됩니다.
2. 학교 및 연구실 분위기 조사: 지원할 학교와 연구실의 분위기, 교수진의 연구 스타일을 사전에 파악하여 자신과 맞는지 확인하세요. 이는 유학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3. 경험자들의 조언: 실제 유학생들의 조언을 구해보세요. 자료 조사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정보들을 구하거나 유학 생활에서의 실제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Ringle Tip!
주변 지인 중에 해당 학교 졸업생을 찾을 수 없다면 에서 졸업생을 찾아서 콜드메일 혹은 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실제로 해당 학교, 연구실을 경험한 분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원은 TOEFL과 GRE 점수를 요구합니다. TOEFL은 영어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네 영역으로 구성되며, 각 영역당 30점 만점으로 총 120점입니다. GRE는 언어 논증, 수리 논증, 분석적 작문으로 나누어지며, 각 영역의 점수가 입학 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시험 준비는 최소한 6개월에서 1년의 시간을 투자하여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1. 시험 일정 관리: TOEFL과 GRE 시험 일정은 미리 확인하고, 시험일에 맞춰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하세요. 시험 결과가 예상보다 늦게 나오는 경우 지원 마감일을 놓칠 수 있습니다.
2. 학습 계획 수립: 각 시험의 특성과 자신의 강약점을 고려해 맞춤형 학습 계획을 수립하세요. 모의 시험을 응시하여 자신의 레벨을 정확히 진단하면 학습 계획을 짜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쓰기 영역이 약하다면 해당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스터디 그룹 활용: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여 함께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 동기 부여가 되고,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서류 준비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학문적인 역량 뿐만 아니라 자신을 잘 드러내야 하는 서류들이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서류 중 하나는 학업 목적 진술서(SOP, Statement of Purpose)입니다. SOP는 단순한 자기 소개서가 아닌 자신의 학업 목표와 연구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문서로, 입학 심사 위원들이 지원자의 학문적 열정과 목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연구 경력과 관련된 이력서, 추천서, 학부 성적표(GPA)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추천서는 일반적으로 3개의 추천서를 요구하며, 학계와 관련 업계에서 받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주의 사항
1. SOP 작성 시 구체성: SOP는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지원자의 학문적 목표와 연구 계획을 잘 설명하지 못하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과 계열 대학원일 경우 SOP를 통해 지원자가 최소한의 영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정제된 영어로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신뢰할 수 있는 추천서 확보 : 추천서를 받을 때는 가능한 한 학계에서 인정받는 교수나 전문가에게 받도록 하세요. 그들의 추천은 입학 심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3. 서류의 일관성 유지: 모든 서류는 일관성 있게 작성해야 합니다. SOP, 이력서, 추천서 등이 서로 연관되어 지원자의 학문적 목표와 경력을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류 간에 모순이 있으면 심사위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미국 대학원은 국내 대학원에 비해 학비와 생활비가 많이 듭니다.
따라서 지원자의 철저한 재정 준비도 입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이 재정을 보완하는 방법은 장학금과 조교(TA, RA) 근무가 있습니다. 지원할 학교의 장학금 및 조교 제도를 미리 조사하고 이에 맞춰 준비하면 부족한 재정을 채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1. 예산 계획 수립: 예상 학비와 생활비를 기반으로 예산 계획을 세우세요. 학비, 주거비, 식비,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한 세부적인 예산을 수립하면 재정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2. 재정 증명서 준비: 비자 발급을 위해 필요한 재정 증명서를 준비할 때는 충분한 금액을 증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재정 증명이 불충분하면 비자 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3. 비상 자금 확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비상 자금을 마련해 두세요. 갑작스러운 의료비나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할 학교의 교수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은 대학원 합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구 계획을 설명하고 직접 피드백을 받는 과정에서 지원자가 가진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죠. 이는 입학 심사 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1. 명확한 소통: 교수에게 처음 보내는 이메일은 간결하고 명확하게 작성하세요. 자신을 소개하고 관심 분야와 연구 계획을 명확히 전달하며, 자신의 CV를 첨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교수에게 자신의 학문적 배경과 경험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적절한 예의: 교수와의 소통에서는 항상 예의를 지키고, 답장을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수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 시간을 내어 답변을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신이 늦어지더라도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3. 적극적인 접근: 교수와의 첫 연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관심과 열정을 표현하세요. 이는 교수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Ringle Tip!
관심있는 교수님 혹은 연구원을 학회 등에서 만났다면, 미리 네트워킹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연락처를 받거나 링크드인을 통해서 만난 당일 바로 간단한 이메일과 메세지를 보내 본인에 대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입학 허가를 받으면 학교에서 발급하는 I-20 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서류는 F-1 학생 비자를 신청하기 위한 필수 서류로, I-20를 통해 미국의 유학생 관리 시스템인 SEVIS(Student and Exchange Visitor Information System) 비용을 납부하고 DS-160 비자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비자 신청 과정에서는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고, 인터뷰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 합니다. 인터뷰 시 대학원 생활을 위한 자금 조달 계획과 학업 계획을 명확히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의 사항
1. I-20 서류 준비: 정확하고 신속하게 I-20 서류를 준비하고, 필요한 경우 학교에 문의하여 절차를 확인하세요. 서류 준비가 늦어지면 비자 발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2. 비자 인터뷰 준비: 비자 인터뷰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터뷰 시 자금 조달 계획과 학업 계획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터뷰에서 불충분한 답변은 비자 거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건강 검진 및 예방 접종: 비자 발급을 위한 건강 검진과 예방 접종을 미리 준비하세요. 일부 예방 접종은 여러 차례 맞아야 하므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 소통 능력이 필수적인데요.
링글 수업에서는 영어 시험, SOP 작성, 교수님과의 소통, 비자 인터뷰를 모두 준비할 수 있습니다. 에게 직접 다양한 표현을 검토받고 각 단계를 더욱 완벽하게 준비해보세요.
스탠포드 MBA, UC Berkeley 법학 석사 출신 링글러의 웨비나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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