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한 준비 서류에 대해 알아볼게요. 여행 혹은 학업을 위해 미국에 방문하시는 경우에는 B1/B2, F-1 비자를 준비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챙겨야 하는 서류들을 꼼꼼하게 체크해 미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준비해보세요!
미국 비자는 A부터 V까지 알파벳으로 비자의 성격을 구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에는 총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비자가 존재하는데요. 방문 목적에 따라 비이민 비자, 신분변경 비이민비자, 이민 비자 및 영주, 기타 자격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한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비자는 총 6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B1/B2 비자는 상용 및 관광 비자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주로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직장인 재직자 기준으로, 비자 발급을 위한 주요 서류 목록입니다.
1) 유효한 여권: 미국 입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2) 비자 신청서 (DS-160): 온라인으로 작성 및 제출. DS-160 확인 페이지를 인쇄하여 인터뷰 시 제출
3)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 비자 신청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으며, 납부 후 영수증을 보관.
4) 사진: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1장. (5cm * 5cm)
5) 인터뷰 예약 확인서: 온라인으로 인터뷰 일정을 예약한 후 확인서를 인쇄.
6) 여행 일정: 항공권 예약 확인서 및 여행 일정.
7) 재직 증명서: 에서 발급 가능.
8) 소득 증명서: 고용주로부터 받은 소득 증명서 또는 세금 신고서.
9) 은행 통장 사본: 급여 이체 통장의 사본.
10) 영문은행잔고증명: 은행 웹사이트 혹은 방문 접수 후 인쇄본 수령. (수수료 별도)
11)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원 혹은 혼인관계 증명원.
12) 의료 보험증 사본: 에서 발급 가능.
13) 기타 서류: 명함, 사원증 사본, 공무원증 사본, 의사 면허증, 약사 면허증 (해당자)
F-1 비자는 학생 비자로,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려는 학생들이 주로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다음은 F-1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주요 서류입니다.
1) 유효한 여권: 미국 입국일로부터 최소 6개월 이상의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
2) 비자 신청서 (DS-160): 온라인으로 작성 및 제출. DS-160 확인 페이지를 인쇄하여 인터뷰 시 제출.
3) 비자 신청 수수료 납부 영수증: 비자 신청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으며, 납부 후 영수증을 보관.
4) 사진: 최근 6개월 이내에 찍은 여권용 사진 1장. (5cm * 5cm)
5) 인터뷰 예약 확인서: 온라인으로 인터뷰 일정을 예약한 후 확인서를 인쇄.
6) I-20 서류: 미국 학교에서 발행한 입학 허가서(I-20)를 받아 제출.
7) SEVIS 수수료 납부 영수증: SEVIS I-901 수수료를 납부한 후 영수증을 보관.
8) 재정 증명서: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는 재정 상태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예: 은행 잔고 증명서, 장학금 수여 증명서).
9) 학업 계획서: 미국에서의 학업 계획과 목표를 설명하는 서류.
10) 기타 서류: 필요한 경우 추가로 요구될 수 있는 서류 (예: 성적 증명서, 추천서 등).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서는 꼼꼼한 서류 확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또한, 미국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거나 팀 프로젝트와 같은 학업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영어 스피킹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링글에서는 가 알려주는 ‘더 정확한' 영어 표현들을 익힐 수 있습니다. 원어민과의 연습을 통해 빠르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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