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팀이 벌써 를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실리콘밸리 챌린지는 샌프란시스코 주위의 테크 기업 투어와 현직자분들을 만날 수 있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입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께 더 큰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을까?’라는 링글팀의 고민에서 출발해 올해로 3번째 챌린지를 맞았는데요. 실리콘밸리 챌린지 1기에 참여하셨던 링글러 분들의 소감을 읽어보며 NEXT ‘실콘챌’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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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22년에 작성되었으며 원문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학부에서 전자공학과를 전공하고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경희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주로 모니터링, 문제 분석 등 설비 유지 보수 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좋은 기회로 링글팀과 함께 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데요, 여러분께 어떻게 제가 챌린지를 완주할 수 있었는지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는 만큼, 영어 리딩과 라이팅의 기회는 많이 있었습니다. 다만, 리딩이나 라이팅에 비해 회사에 다니면서 스피킹, 리스닝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현저히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영어로 직접 대화해야 할 때 제가 느꼈던 언어의 장벽은 더욱 커져만 갔습니다.
연차가 쌓이면서 제가 맡은 업무의 스케일이 늘어났고, 그러면서 더욱 영어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면서 다른 글로벌 팀원들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그때마다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효율적인 업무 진행에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본격적으로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고, 링글을 찾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을 때, 링글의 “”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튜터들과 함께 수업할 수 있다는 점에 망설임 없이 링글을 선택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해외의 명성 높은 교육을 받은 튜터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할까, 나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처음 링글 수업을 들었을 때, 정말 오랜만에 영어로 말하는 거라 정말 많이 긴장되었는데, 수업 전에 미리 설정할 수 있는 “수업 방식” 덕분에 저에게 맞춰진 수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정말 다양한 튜터들을 만났지만, 모두 제가 요청한 수업 방식으로 잘 이끌어주셨고, 제 이야기를 끝까지 잘 들어주셔서 편안하게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링글의 튜터들은 저에게 맞는 수업 방식으로 잘 이끌어주셨을 뿐만 아니라, 수업 주제에 대한 자기 생각을 공유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면서 영어 실력은 물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링글에 매일 접속하고 있지만 매일 수업을 듣는 것은 아닙니다. 링글 수업은 일주일에 1회~2회를 목표로 꾸준히 듣고 있으며, 수업에 대한 복습은 최소 2회 이상 진행하려고 합니다. 수업을 듣다 보니 링글의 교재 콘텐츠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어 저는 ‘수업 외에도 좋은 교재를 최대한 활용해야겠다!’고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 링글에 들어가 혼자 공부하고 있어요.
먼저 출퇴근 시간에는 를 듣곤 합니다. 링글의 교재는 글로 된 본문뿐만 아니라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음성 파일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요, 본문을 읽었을 때보다 음성 파일을 직접 들으니 실제 원어민과 대화하는 기분도 들고, 리스닝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교재를 영어로 필사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표현을 손으로 정리합니다. 눈으로 교재를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직접 손으로 써야 기억에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손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는 온전히 해당 영어 표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덕분에 다음 수업을 들을 때 생각이 나서 대화에 활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정리한 표현과 수업에서 새롭게 알게 된 표현을 복습하려고 노력합니다. 영어 공부는 수업을 듣는 것만이 아니라 꾸준히 복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쁜 일상에서도 몇 번씩 링글에서 영어 공부하는 것을 습관처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처음 링글을 시작했을 때 저는 영어로 말하는 두려움이 정말 컸던 것 같아요. 외국계 회사에 다니긴 하지만 일상생활에 영어로 말할 기회가 많이 없다 보니 영어로 말해야 하는 순간 지나치게 긴장하거나 두려워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링글을 이용하면서 영어로 말할 때 느꼈던 긴장감이 크게 사라졌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그뿐만 아니라 저의 영어 실력도 실제로 많이 늘기도 했죠. 저는 링글 수업을 들어가기 전 항상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설정하는데요, 주로 문법과 표현에 집중하여 피드백을 받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 방식을 설정해 놓으면 링글 튜터들이 저의 문법적 오류를 짚어주고,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을 새로운 표현으로 고쳐서 알려주십니다. 덕분에 저는 영어를 사용하면서 인지하고 있지 못한 잘못된 습관에 대해 상세히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실리콘밸리의 현장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곳에서는 어떻게 수많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탄생하고, 투자유치 및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다니면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언젠가는 꼭 가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던 중, 링글에서 진행하는 ‘실리콘밸리 챌린지’ 공지를 보게 되었고, 공지를 본 순간 ‘이건 꼭 한 번 도전해서 나의 궁금증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저에게 ‘링글 실리콘밸리 챌린지’는 영어 공부를 하게 만든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링글과 함께 한 실리콘밸리는 여느 여행이 아닌, 인텔, 엔비디아, 애플, 구글 등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기업들을 직접 방문하고 현직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그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눴던 대화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외국계 반도체 회사에 다니면서 일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은 정말 소중한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꿈꾸던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각자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어쩌면 제가 너무 한 곳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나 잠시 반성을 하기도 했고, 저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링글에서 제공해 준 좋은 기회로 책과 영상으로만 봐 오던 실리콘밸리에 직접 방문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영감을 느끼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었던 최고의 여행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링글 팀에서 4박 5일 동안 정말 알차게 여행을 구성해 주시고, 촬영팀과 고생하며 만들어주신 멋진 영상과 사진 덕분에 평생 간직하며 꺼내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값진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실리콘밸리 챌린지에 도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영어에 관심이 많고, 저마다 영어 공부에 뚜렷한 목표가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여러분도 챌린지를 강력한 동기부여 도구로 활용하여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실리콘밸리에서 새로운 목표를 발견한 링글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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