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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의 HR을 묻다: HR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직원 동기부여까지

2025.09.16

“실리콘밸리의 HR을 묻다: HR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직원 동기부여까지”라는 텍스트가 적힌 블로그 썸네일 이미지
💡 위세욱님의 강연 내용 정리 콘텐츠 2편을 소개합니다!

현재 는 실리콘밸리 테크 기업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HR과 협업했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웨비나에서 공유했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실리콘밸리 HR은 무엇이 다른가”를 중심으로, 위세욱 디렉터가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6명의 HR 담당자 사례를 통해 얻은 핵심 인사이트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웨비나 후반부에 진행된 Q&A 세션을 다룹니다.


‘HR 담당자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HR 담당자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팀원을 동기부여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등 HR 담당자 뿐만 아니라, 팀원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적인 인사이트를 이번 글에서 담았습니다.


*첫번째 콘텐츠 도 확인해보세요!


👀 아래 질문 리스트 중 궁금한 내용을 검색해보세요!

전체 Q&A는 아래와 같이 카테고리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궁금한 질의응답을 Ctrl+F로 검색해 바로 찾아보세요!


🔎 질문 리스트

1. 실리콘밸리 실전 HR 인사이트/사례

Q1. 실리콘밸리 HR과 한국 HR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Q2. HR 담당자가 유의해야 할 안티패턴(Anti-pattern)은 무엇인가요?

Q3. HR 데이터는 어떤 것을 측정·관리해야 할까요?

Q4. 이상적으로는 HR이 비즈니스 파트너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왜 그런가요?

Q5.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HR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은?


2. 리더십/커뮤니케이션

Q6. 팀원들을 동기 부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특히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맡겨야 할 때)

Q7. 신입 매니저가 ‘잘 못하는 팀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는 문제’에 대한 조언은?

Q8. 외국인 시니어 리더로서 어려웠던 점이 궁금합니다. 특히 문화 커뮤니케이션 극복 방법은?

Q9. HR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노하우는?


*이 콘텐츠는 웨비나에서 실제로 전달된 메시지를 기반으로, 연사님의 발화 톤에 가깝게 정리되었습니다.




1. 실리콘밸리 HR 인사이트/사례


실리콘밸리 HR과 한국 HR의 차이점과 공통점, HR 데이터, 비즈니스 파트너, 스타트업 HR 등



💬 Q1. 실리콘밸리 HR과 한국 HR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A.

한국 HR을 깊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미국 HR 조직은 크게 네 파트로 나눠집니다.

  • 채용 (Recruiting)
  • HRBP (조직 파트너십)
  • 교육 (L&D)
  • 평가와 보상 (Performance & Compensation)

또한 실리콘밸리에서는 HR을 단순히 Human Resource가 아니라, 사람과 조직문화를 다루는 중심 축으로 인식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 Q2. HR 담당자가 유의해야 할 안티패턴(Anti-pattern)은 무엇인가요?


A.

KPI에만 집중하는 수동적인 태도입니다.


제가 아까 사례로 설명드린 Joe의 경우, 제가 어떤 사람을 찾는지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춰서 스크리닝을 진행한 반면,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리크루터는 하루에 몇 개의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몇 명과 폰스크린을 하는지 등 관심히 오로지 숫자에만 있었어요.


그 결과 맞지 않는 인재를 반복적으로 추천을 한다든지, 혹은 제가 외부 채널로부터 적합한 인재라고 생각해서 직접 파이프라인에 올렸지만 그 분이 떨어트리신 분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KPI만 집중하는 수동적 태도는 지양해야 하며, 조직 관점에서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고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Q3. HR 데이터는 어떤 것을 측정·관리해야 할까요?

그래프, 서버, 노트북, 이력서, 채팅창 등이 연결된 데이터 관리 및 비즈니스 분석 이미지

(출처: Freepik)



A.

HR 데이터는 많고, 또 어느 정도 표준화되어가고 있긴 하지만, 데이터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아쉬운 것은 장기적인 추적 데이터의 부재입니다.


예를 들어, 채용하는 사람 입장에서 “면접 때 이런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3~5년 뒤 연차가 점차 쌓이면서 회사 안에서 어떻게 성장했는가”를 연결해 분석할 수 있다면, 새로운 사람을 채용할 때도 향후 어떻게 될지를 가늠할 수 있겠죠.


즉 그 구성원들의 채용과 평가에서 쌓인 데이터가 연결되어 그 데이터를 통해 다른 사람을 채용할 때 참고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 Q4. 이상적으로는 HR이 비즈니스 파트너여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왜 그런가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이미지로, 책상 위에 커피, 노트북 등이 놓여져 있음

(출처: Freepik)


A.

가장 흔한 이유는 소통 부족입니다.
HR과 매니저가 정기적으로 만나지 않으면 서로에 대한 고정적인 이미지와 벽이 쌓입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 들어와서 리더십 경험을 해보기 전 HR이 잠시 티타임을 갖자라고 하면 덜컥 겁이 나는 것들이 저희가 HR 담당자를 바라볼 때 갖는 일반적인 통념 같아요.


마치 타 부서 사람들이 엔지니어링 팀에 대해 고정적인 이미지–예를 들어, 프로그래밍만 하는 사람들 일 것 같다라든지, 대화가 잘 통하지 않을 거 같다든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근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이런 통념을 깨고, HR과 파트너십을 쌓을 수 있는 거 같아요. HRPB에서 P(Partner)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늘 새로 매니저가 된 사람들에게 “HR과 한 달에 한 번은 꼭 만나라. HR은 문제 생겼을 때만 부르는 Emergency 팀이 아니라, 가장 도움이 되는 리소스고, 파트너다라고 강조합니다.

이 점을 잘 지키는 매니저와 지키지 않는 매니저는 성과에 있어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 Q5.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HR이 반드시 해야 할 역할은?


A.

작은 조직에서는 HR 담당자가 채용·평가·보상·교육까지 모든 영역을 혼자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총무 업무까지 겸하는 사례도 있어, 전문성과 시간 안배에 대한 고민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는 HR이 직접 반드시 챙겨야 할 핵심 영역과, 다른 리더들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채용: 회사 상황에 따라 접근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지인을 통한 채용이 많은 회사라면, 아웃리치보다는 인바운드 지원자가 원활히 프로세스를 할 수 있도록 정리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인사/평가: 팀이 작고 큰 문제가 없는 경우라면 대표나 팀 리더의 판단을 존중하되, 필요할 때는 HR이 리소스 배분의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으로서 공정한 제3자의 시선으로 개입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 교육: 내부 멘토링으로 충분할 때는 소극적으로, 반대로 필요성이 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상황에 맞는 밸런스 감각이 요구됩니다.

이렇게 케이스마다 유연하게 내가 가진 리소스를 배분하는 센스를 가지시면 너무 모든 영역에서 힘을 쏟지 않고 잘 운영해나갈 수 있을 겁니다.


좋은 지원자를 채용하기 위해 지원자 이력을 체크하는 HR 담당자 관련 스톡 이미지

(출처: Freepik)




2. 리더십/커뮤니케이션


팀원 동기부여/피드백, 문화커뮤니케이션, HR 담당자와의 소통 노하우 등



💬 Q6. 팀원들을 동기 부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특히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맡겨야 할 때)

A.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회사의 관점, 팀을 운영하는 나의 관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앞에 앉아있는 팀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팀원이 수동적으로 따라오거나 단기적인 결과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실제로 다른 직군으로 옮기고 싶어하던 팀원에게 공고가 생기는지 여부를 같이 체크해주며,“6개월 동안 이 일을 해달라. 대신 다른 동료 디렉터에게 설명해서 네가 그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약속했던 기간 동안 그 분도 지금 맡고 있는 업무를 성실하게 해주었고 다행히 원하던 자리가 열려 팀원이 이동할 수 있어서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스토리가 있습니다. 



💬 Q7. 외국인 시니어 리더로서 어려웠던 점이 궁금합니다. 특히 문화 커뮤니케이션 극복 방법은?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고 소통하는 이미지

(출처:Freepik)


A.

언어나 문화적 배경 측면에서 어렸을 때 경험을 공유(스포츠, 미국 중부 문화 등) 하는 게 없어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리더십과 신뢰는 다양한 방식으로 쌓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만의 강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초반에는 스탠퍼드 박사라는 학력적 강점을 활용했고, 시간이 흐른 뒤에는 회사에서 오래 근무하며 쌓은 맥락(Context)에 대한 이해와 넓은 네트워크 통해 핸디캡을 극복했습니다.



💬 Q8. 신입 매니저가 ‘잘 못하는 팀원에게 더 많은 시간을 쓰는 문제’에 대한 조언은?

A.

신입 매니저로서 초기에 특정 팀원에게 정성을 쏟는 경험은 소중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팀 전체를 균형 있게 바라봐야 합니다.


마치 형제가 많은 가정에서 부모가 손이 많이 가는 아이만 챙기지 않고, 각자에게 맞는 지원을 하는 것처럼, 잘하는 팀원에게는 더 성장할 기회를, 맞지 않는 팀원에게는 핏이 맞는 새로운 자리나 기회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노력을 해나가는 게 매니저로서 성장해가는 과정인 거 같습니다.



💬 Q9. HR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노하우는?


A.

HR 담당자와 소통하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두 가지 케이스가 있겠죠.

  • 지원자 일 때: 사실 실리콘밸리 문화에서는 채용이 되기 전에는 HR 담당자와 이야기 하는 것보다는 매니저와 얘기하는 게 훨씬 더 팀과 회사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직접 매니저에게 Reach-out 하는 것이 정석적이긴 합니다
  • 재직자일 때: 가장 먼저 HR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 그리고 두번째로는 먼저 HR 담당자에게 Reach-out 하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실리콘 밸리는 대부분의 HR은 시간을 내어주고, 대화를 환영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결국 꼭 HR 뿐만 아니라, 본인도 적극성이 필요하다라는 점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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