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가 쌓이면 쌓일수록, 그리고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사람들의 커리어 변화를 지켜보며 드는 생각은 ‘영어가 커리어의 multiple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점점 더 연결되고 있는 현시대에서는 커리어 전방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특히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결국 내 커리어의 경쟁력은 ‘나는 얼마나 많은 국가 사람들과 소통하며 교류하고 업무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가?' '나는 최대로 활약 가능한 글로벌 무대는 어디까지인가?’ ‘얼마나 많은 나라 사람들이 나를 찾는가?’에 따라 Multiple이 결정된다고 생각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자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필요조건은 두 가지, 1) 역량, 2) 태도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짧은 시간에 중요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역량), 그리고 그 결과물이 회사나 조직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치도록, 포기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며 버텨내는 과정에서 기대 이상의 영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태도)는 핵심 인재 여부를 결정하는 '기본 요건'이다.
다만, 1) 역량, 2) 태도가 훌륭한 인재들 중에서도, 더 많이/높이 쓰임 받는 인재들의 특징은 (찐 핵심 인재의 충분 요건은) '영어/외국어 능력이 뛰어나, 더 넓은 무대에서도 충분히 활약 가능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요즘 들어 더 많이 한다. 특히, 조직 내에서 연차가 높아지고 권한/책임이 많아질수록 1) 중요한 리더들과의 소통, 2)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해지는데, 이때 '내가 영어로 얼마나 편하게 일할 수 있는가?'는 내가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의 범위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다.
요즘 재계의 세대교체 과정에서 Top-level 내 유학파가 많아지고 최종 의사결정권자들의 영어 소통 역량이 Native 급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기업 환경 고려 시, 핵심 임원/인재로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잘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더불어, 다수의 정부 지원 사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현시점에서는, 스타트업조차도 영어를 잘하는 것이 글로벌 무대에서 회사의 존재감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
물론, 영어만 잘해서 인정받을 수 없다는 것도 이미 검증된 사실이다. 그러나 영어를 잘해야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여전히 불편한(?) 진실이다. 더 높고, 더 넓고, 더 깊은 영향력을 비즈니스 관점에서 발휘하고 싶은 분이라면, ‘오늘보다 내일 영어가 조금 더 편해졌다’는 느낌을 매일 매일 쌓아가기 위해 오늘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1~2년간 꾸준히 해보시길 추천드린다. 그런 의미에서 Ringle이 한국/아시아 직장인들의 커리어 멀티플을 높여드릴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 (일단 나부터 오늘/내일 다시 수업을 잡아 진행해 보기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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