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much as we hate to admit it, stress is a natural part of human life. Sometimes it seems like we’re coasting [1] in life with no worries, while other times it feels like stress is a daily constant that slowly gnaws [2] away at our sanity.

So, what can we do about it?

Let’s turn to something we’re already familiar with: physical pain. When it comes to physical pain, we take medication to temporarily relieve anything acute [3] and sharp, while physical therapy or surgery is required to take care of chronic and more serious ailments [4]. Going to the doctor for something as simple as the common cold is not a foreign idea to us, and no one would argue that a broken arm takes 6-8 weeks of proper rest to heal. We can apply similar strategies to relieve mental pain, depending on the severity of the stress.

Before we start on our stress-relieving journey, the first step is always to identify the feeling and where the stress is coming from, and what kind of stress it is. Is it coming from an external comment from a colleague, your own boredom (social media can cause a lot of stress, believe it or not), or an uncontrollable life situation? Once identified, we can proceed with the proper strategies while ensuring that we are not simply trying to block out the feeling.

Here are some temporary solutions to tackle your acute or short-term stress, such as when you’ve had a particularly long day at work:

1. Eat something spicy: The capsaicin in spicy foods can work as an endorphin, which can help your body relieve stress. The spice helps your body feel a change in perception, and think of the spice as pain that needs to be relieved. This stimulates the cranial nerve and allows the brain to release pain-relieving endorphins which helps with stress.

2. Aromatherapy: Find some essential oils that smell good to you, place a few drops in your palms and rub your hands together. With eyes closed, bring your hands to your nose and take a slow, long inhale through the nose. Repeat as needed.

3. Sleep it off: Some stress is so bad, that the day is shot. Prioritize an early and restful night in order to make sure you’ll get a quality night’s sleep. Not only will most of the problems feel more manageable (or disappear) by morning, but sleep is essential clean-up time for the brain.

4. Exercise: It doesn’t have to be intense, but the key is to move your body! Take a walk, box it out, or flail [5] your arms around while hopping up and down. Imagine with every step, punch, or shake, your stress is falling out of your body. Getting fresh oxygen into your brain will refresh your mind, and at the very least take your mind off of your stressors temporarily.

Here are some ways to manage long-term stress, such as feelings of burnout and exhaustion:

1. Set boundaries: Sometimes, saying “no” can feel difficult or even impossible, but it’s a necessary part of protecting yourself. Just as athletes stretch to warm up their bodies and prevent injuries during the actual game, setting boundaries is the preventative measure for stress and burnout.

2. Find a counselor or therapist: In the same way we need to go to physical therapy to rebuild weakened or hurting areas of our body, mental therapy helps clean and sort out our mental health. Having a third-party listener (not friends or family) can help you find your solution in a more straightforward manner, without the personal clutter.

3. Take a break: It’s important to take a step back every once in a while to rest, recharge, and remember what is truly important in our lives. Some of us might feel guilty for relaxing, but remember that even machines need breaks in order not to burn out (literally) and fall apart. We are far from being machines ourselves!

4. Life surgery: Sometimes taking a break isn’t enough, or it enlightens us with the truth. There are only so many fires we can put out each day until we decide it’s time to make a firm change, remove what’s unaligned in our lives, and grow. Just as doctors would remove a cancerous tumor from the body, we also have the power to decide when to remove toxicity in our lives (relationships, friendships, workplaces, living situations). Of course, there should be some deliberation as it is a big decision to make, so listen to your gut. It’s not easy to perform life-surgery on yourself and can take a long time to heal afterwards, but your future self will thank you.

If you’re going through a particularly tough and stressful season, remember that everything is temporary. Although we cannot control what happens in our lives, we can control our decisions and reactions thereafter. Oftentimes, stress is just a way for life to tell us “It’s time for something new” or “It’s time to grow.”

Either way, you will come out of it stronger, better, and wiser, so give yourself the space to rest and restore yourself. Hang in there!

아무리 우리가 인정하기 싫어도 그 싫은 만큼 스트레스는 인간 생활의 자연스러운 일부입니다. 어떤 때는 우리 인생이 아무 걱정 없이 순항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가 매일매일 천천히 우리의 정신을 갉아먹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것, 신체적 고통에서 힌트를 얻어봅시다. 신체적 통증의 경우, 우리는 갑자기 찾아온 심한 고통을 일시적으로 완화하기 위해서는 약을 먹지만 만성적이고 더 심각한 질환은 물리 치료나 수술을 요합니다. 감기처럼 간단한 질환으로 병원에 가는 것은 우리에게 낯선 일이 아니며, 팔이 부러진 경우 6~8주 정도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낫는다는 사실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서도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 비슷한 전략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그 느낌, 그리고 스트레스가 어디에서 오는지,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료의 말과 같은 외부 요인에서 오나요, 아니면 자신의 권태(소셜미디어는 믿거나 말거나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나, 통제할 수 없는 삶의 상황에서 오는 건가요? 일단 그 원인을 찾아냈다면, 단순히 그 느낌을 차단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적절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음은 직장에서 유난히 긴 하루를 보냈을 때와 같이 갑작스런 또는 단기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몇 가지 임시 해결책입니다:

1. 매운 음식 먹기: 매운 음식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엔돌핀의 역할을 하여 당신의 몸이 스트레스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운맛은 신체가 인지적 변화를 느끼고 매운맛을 완화해야 할 통증으로 생각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는 뇌신경을 자극하여 뇌가 통증을 완화하는 엔돌핀을 분비하게 만듦으써 스트레스 해소를 도와줍니다.

2.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 본인이 좋아하는 향이 나는 에센셜 오일을 찾아 손바닥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양손을 비벼 보세요. 눈을 감고 손을 코에 가져다 대고 코로 천천히 길게 숨을 들이마십니다. 필요한 만큼 반복합니다.

3. 수면 취하기: 어떤 스트레스는 너무 심해서 그날 하루를 망쳐버렸을 수도 있습니다. 숙면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우선 저녁에 일찍 휴식을 취하세요. 대부분의 문제는 다음 아침이 되면 감당하기 쉬워(지거나 사라)질 뿐만 아니라, 수면은 뇌를 청소하는 데 필수적인 시간입니다.

4. 운동하기: 격렬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지만 몸을 움직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책을 하거나, 복싱을 하거나, 팔을 휘저으며 위아래로 뛰어보세요. 한 걸음 내딛고, 한 번 주먹을 휘두르고 한 번 몸을 흔들 때마다 스트레스가 몸 밖으로 빠져나간다고 상상해 보세요. 뇌에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최소한 스트레스 요인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탈진과 피로 등 보다 장기적인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1. 경계 설정하기: 때때로 거절하는 것이 어렵거나 불가능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운동선수들이 몸을 풀고 경기 중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것처럼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탈진의 예방책입니다.

2. 상담사나 치료사 찾기: 약해지거나 다친 신체 부위를 복원하기 위해 물리 치료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신 치료는 정신 건강적 문제를 청소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나 가족이 아닌) 제3자가 있으면 개인적인 부담 없이 보다 직설적인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휴식 취하기: 가끔은 한발짝 물러서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하며 우리 삶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휴식을 취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있지만, 기계도 (문자 그대로) 과사용해서 고장을 내지 않으려면 휴지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더구나 우리는 기계도 아닙니다!

4. 인생 재설계하기: 때로는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거나, 휴식을 통해 진실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확고한 변화를 시도하고, 우리 삶과 방향이 맞지 않은 것들을 제거하고, 성장할 때가 되었다고 결정할 때까지, 매일 해결하면서 살 수 있는 문제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사가 몸에서 암 종양을 제거하듯, 우리도 우리 삶(인간관계, 친구관계, 직장, 생활 환경)에서 독소를 제거할 시기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물론 큰 결정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숙고가 필요하지만 당신의 직감에 귀를 기울이세요. 스스로의 삶에 수술용 칼을 대는 것은 쉽지 않고 그후 완쾌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미래의 당신은 당신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유난히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 이 모든 것이 일시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지만 그에 대한 결정과 반응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종종 스트레스는 그저 인생이 우리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다" 또는 "자라야 할 때다"라고 말하는 방식입니다.

어느 쪽이든 지나고 나면 더 강하고 더 좋아지고 더 현명해질 겁니다. 그러니 자신에게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주세요. 참고 잘 견디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