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are the days when employees would stay at one company for their entire careers. The job market is incredibly fluid [1] and turnover is relatively high, and only increasing among younger generations. At some point, it’s likely all workers will consider switching careers. Before you hand in your letter of resignation, however, ask yourself a couple of questions to clarify if it’s time to move on.

How Long Have I Been Here?

In the US, around 31% of new employees leave their jobs within the first six months. Of that 31%, 68% leave within the first three. Obviously, there will be a learning curve whenever you enter a new workplace for the first time, and the curve is always steepest at the very beginning. If you’re in your first few months with a new company, try toughing it out for at least the first six months, if not the first year, to know whether the growing pains are temporary or permanent. Plus, if you stay a bit longer, potential new employers won’t be concerned with your quick turnover.

If you’ve been with a company for longer, say several years, consider how close you are to receiving various benefits, like anniversary bonuses, promotions, and vested [2] retirement. These additional benefits may prove immensely valuable in the short and long terms.

Can I Advance in my Current Company?

If you’re dissatisfied with your current position but enjoy the company in your office, look around for other positions in the same company. Enjoying where you work and with whom you work is not guaranteed from job to job, meaning you should hold on to what you have if you can.

If you don’t see any job openings, it doesn’t hurt to ask a boss, manager, or executive if there’s still room for promotion. Just because it’s not listed doesn’t mean it’s not available.

Have I Fulfilled my Contract?

Perhaps the most basic and tangible [3] consideration is the contract. Employers and employees enter into contracts to complete various responsibilities, and, in some cases, not completing them because you want to move on could prompt serious legal action.

Not to mention, some contracts have valuable accommodations. Some employers will pay for an advanced degree, compensate you if you had/have to move for the job, or do something else more applicable to your situation. Read over your contract as you think about leaving, and make sure you understand the consequences of jumping ship.

Am I ready?

This question has no universal answer. The variables included in an answer vary from person to person and can include personal, mental, physical, spiritual, social, financial, medical, and emotional considerations.

So, take your time when reviewing your potential paths forward. Leaving a job is a major decision that should not be taken lightly. If it helps, you could write down all of the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your thought process, or talk it through with a close confidant [4].

평생 직장의 시대는 지났습니다. 고용 시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동적이고 이직률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계속 상승 추세입니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직업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에 지금이 정말로 그때인지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자신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해보아야 합니다.

내가 이 직장에 일한지 얼마나 되었나?

미국의 경우 새로 고용된 직원 중 약 31퍼센트는 6개월 이내에 퇴사합니다. 그 31퍼센트 중 68퍼센트는 처음 3개월 안에 떠납니다. 당연히 새로운 직장에 처음 들어갈 때마다 새로운 것들을 익히기 위해 어려움이 많을 것이고 따라서 항상 초반이 가장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지 한두 달밖에 되지 않았다면 그 성장통이 일시적인 것인지 계속될 것인지 알기 위해 일 년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6개월은 견뎌 보아야 합니다. 게다가 만약 당신이 조금 더 오래 머무른다면 당신의 미래 고용주들은 당신의 빠른 전직에 대해 우려를 표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회사를 더 오래, 예를 들어 몇 년 동안 다녔다면, 기념일 보너스, 승진, 그리고 연금 등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때가 얼마나 남았는지를 잘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추가적인 혜택들은 단기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도 매우 커다란 이득이 됩니다.

현재 회사내에서 다른 자리로 이동할 수 있을까?

만약 현재 하고 있는 일에는 불만이 있지만 사무실 동료들이 좋다면 회사 내에서 다른 자리를 찾아보세요. 회사와 동료들에게 모두 만족한다는 것은 반드시 보장되는 것이 아니고 직장마다 다릅니다. 이 말은 가능하다면 이미 가진 것을 잘 지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만약 사내에서 옮길 만한 새 자리가 눈에보이지 않는다면 상사나 관리자, 임원에게 승진 자리에 대해 물어본다고 해도 절대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공개적인 구인이 없다고 해서 그런 자리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내 계약서에 명시된 사항은 다 이행했나?

아마도 가장 기본적이고 실체적인 고려사항은 계약서입니다. 고용주와 고용직원들은 여러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계약 관계를 맺는 것이고, 어떤 경우는 직장을 옮김으로써 계약상 책임을 다 이행하지 못하면 심각한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일부 계약에는 가치있는 특혜가 포함되기도 합니다. 회사가 학위 취득을 하도록 학비를 대주거나, 직장 때문에 이사를 해야 할/했을 때 비용을 대주거나 또는 여러분의 상황에 따라 무언가를 해주기도 합니다. 직장을 옮기려는 생각을 한다면 계약서를 다시 읽고 이직했을 때의 결과를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세요.

나는 준비가 되었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한 마디로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답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사람마다 다르고 거기에는 개인적, 정신적,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재정적, 건강적, 정서적 고려사항들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검토할 때는 시간을 충분히 들여 고민해야 합니다. 직장을 떠나는 것은 가볍게 여겨서는 안되는 중대한 결정입니다. 만약 도움이 된다면 당신의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적어보거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가까운 사람과 이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