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many, taking a coffee break can be an important and relaxing part of their workday, or weekend, but for the Swedish, it’s an important part of their culture. The typical tea or coffee break that an American envisions [1] likely entails [2] a beverage, a snack, and perhaps a friend, although none of these things are strictly necessary. Fika, too, involves [3] a beverage, or a snack, but the friend is essential.

While American coffee breaks can be continuations of work affairs, and might even look like drinking coffee at one’s desk, fika, by comparison, is a time for general socializing. Fika emphasizes taking pleasure in the slow consumption of treats (coffee and cakes) with friends, it entails the enjoyment of life for life’s sake, and it serves as an opportunity to connect with other humans around you.

There’s much more that sets fika apart from [4] your typical break, and its role in Swedish culture is so deep that “fika” can itself be used as a verb. Like much else, though, the best way to understand fika is to experience it firsthand. Even if you don’t have the opportunity to be in Sweden in the near future, grab a coffee, find a colleague and a friend, and let’s fika.

많은 사람들에게 커피 브레이크는 주중이나 주말에 긴장을 풀 수 있는 중요한 휴식 시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스웨덴 사람들에게 이 시간은 문화의 중요한 일부라 합니다. 미국인이 떠올리는 일반적인 차 또는 커피 브레이크에는 음료, 간식, 혹은 친구가 따라올 가능성이 높지만, 이 중 어느 것도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피카 역시 음료나 간식을 포함하지만 친구는 핵심적인 요소입니다.

미국의 커피 브레이크는 업무의 연속일 수 있고, 심지어 책상에서 커피를 마시는 형태일 수도 있지만 이에 비해 피카는 일반적인 친목의 시간입니다. 피카는 친구들과 함께 (커피와 케이크 등) 간식을 천천히 먹으며 거기서 얻는 즐거움을 강조하고 인생을 위해 인생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이자 주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피카가 일반적인 휴식과 구분되는 점은 이보다 더 많고, 그 역할도 스웨덴 문화 안에 매우 깊이 자리잡고 있어서, “피카”라는 말 자체가 동사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피카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경험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스웨덴을 방문할 기회가 없더라도 커피 한 잔을 들고 동료와 친구를 찾아서 피카합시다.